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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일상/육아의 모든 이야기15

급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가정에서 홀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님들, 급한일이 생기거나, 잠깐 볼일 봐야 할때, 안전하게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시간제 보육' 이라고 하지요. 시간제 보육 서비스란?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가 병원 혹은 외출, 단시간 근로 등 일사, 긴급한 사유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정된 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해요. ●시간제 보육 지원 대상 가정양육수당 수급 중인 6~36개월 미만 영아 ●이용 요금 시간당 보육료는 총 4000원 중 3000원은 정부에서 지원 1000원은 본인 부담 이용요금도 1000원이니 저렴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니 급하.. 육아 일상/육아의 모든 이야기 2019. 12. 14.
이제 가정주부도 무료로 건강검진 받으러 가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요즘 18개월된 우리 우진이 영유아 검진 시기가 돌아왔어요. 아기 영유아 검진 알아보다 공유해드리고자 하는 소식이 있어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바로 국민건강검진에 대해서 인데요! 올해는 만 20세 이상 홀수년 출생자가 대상자로, 작년까지는 만 40세 이상, 2~30대 직장 가입자,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만 무료로 건강검진이 가능했었지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2~30대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지역가입자의 세대주와 세대원도 무료로 건강검진 받을 수 있다해요. 그러니 전업주부라 하더라도 홀수년도에 출생한 20세 이상이면 해당이 되며, 가정주부가 아니더라고 취준생, 학생도 무료로 받을 수 신청방법은 간단하게 별도 신청없이 가까운 검진기관에 방문하면 되요. 참으로 간단하지요? 아기 키우면서 많은 .. 육아 일상/육아의 모든 이야기 2019. 9. 20.
요즘 아기들사이에 유행중인 '수족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터넷 기사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즘 아가들이 많이들 걸린다고 하는 '수족구'라는 병인데요 말그대로 아기들 손과 발, 입에 물집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 수족구는 백신도 치료제도 없으며, 수족구에 걸리면 전염병이기에 따로 격리까지 시킬정도이고, 여름철에 영유아가 걸리기 쉬운 단골 법정 전염병이라고 해요. 수족구는 장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서 생기는 전염병으로 이 장바이러스는 주변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물을 마셨거나 수영장에서도 가끔씩 감염될 수 있으나, 대부분은 가정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터, 여름 캠프 등 환자가 있을 수 있는 환경, 즉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수족구에 걸리게 되면 별다른 .. 육아 일상/육아의 모든 이야기 2019. 8. 2.
우리아기 성장발달 : 7~12개월 : ) 엄마, 아빠도 모르는 사이 쑥쑥 자라는 아기 그만큼 시간도 훅훅 지나가고, 어느 순간 보면 언제이렇게 컸나 싶지요. 세상으로 첫걸음을 떼는 생후 7~12개월 ▪︎자기 몸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대근육이 발달되어 7~9개월에는 배밀이로 기어가기 시작하거나 네 발로 기어 다닐 수 있고, 운동발달이 늦는 경우라고 10개월까지는 스스로 기어다녀야 해요. 이때, 아기는 앉혀놓으면 똑바로 앉아 있을 수 있지만 억지로 앉히지 말고, 엎드린 자세에서 스스로 몸을 욱직여 앉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소근육이 발달되면서 생후7개월에는 양손에 장난감을 쥘 수 있고, 생후 10개월에는 양손에 장난감을 쥐고 서로 부딪치는 소리를 내면서 놀 수 있어요. ▪︎애착 관계가 형성된다. 생후 7개월 이후에는 가족과 .. 육아 일상/육아의 모든 이야기 2019. 7. 25.
우리아기 성장 발달 : 0~6개월:) 10개월 동안 뱃 속에 품고있다가 아기를 만나고 나면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앞으로가 기대가 되고 다들 똑같은 마음이겠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태어난 아기들이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자구욧🧐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0~3개월 ▪︎태어나면서부터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다. 출생후 부터 생후 1개월까지는 아직 사물을 볼수 없지만, 엄마와 눈을 맞출수 있다고 해요. 완전한 눈맞춤은 생후 3개월 이후에 가능하며, 생후 2개월에 눈맞춤이 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는 점! 또한 신생아는 아주 작은 소리에도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양육자가 일상생활을 유지 못할 정도로 집안을 고요하게 유지할 필요가 없어요. ▪︎옹알이를 시작한다. 생후 1개월에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 육아 일상/육아의 모든 이야기 2019.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