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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7

우리아이 출출할 때 햄버거 대신 밥버거로 든든하게!! 요즘 태권도에 재미붙인 아들. 운동다녀오면 배고프다 하는 아들에게 매번 같은 밥만 해주는 것 같아 다른 것도 해주고 싶어 찾아보다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밥버거를 해주기로!! 밥 2주걱, 치즈1장, 소불고기, 김자반, 달걀1알 양배추2잎, 소금한꼬집, 참기름약간, 먼저, 밥버거에 들어갈 재료 먼저 준비한다. 달걀은 후라이로 하는데 노른자는 터트려 퍼지게 하고, 치즈를 4조각한 크기에 맞게 양배추를 잘라준다. 그리고 밥버거에 패티대신 불고기가 있어 볶아주었다. 밥 양념은 깨,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맞춰준다. 김자반을 넣기 때문에 소금은 약간만 넣어주고 기호에 따라 넣지 않아도 된다. 김자반 넣고 섞어주기 밥 양념이 다 되었으면 김자반을 넣고 한번 더 섞어주기! 다 섞었다면 밥버거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으..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22. 12. 6.
야채 안먹는 아이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참치야채컵밥" 안녕하세요:D 날씨가 따듯해졌다 비오고 난 후 제법 날씨가 쌀쌀해진 오늘이에요. 오늘은 야채를 안먹는 아들램위해 컵밥을 해보았어요. 애호박1/4개, 당근 1/4개, 참치2스푼, 두부, 간장1스푼, 설탕1스푼, 참기름1작은스푼 위에 재료말고도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해도 되요. 저는 구운 두부가 조금 남아있길래 다져서 사용했고, 참치를 넣어 만들었답니다. 컵밥에 들어갈거라 야채는 넣을 만큼만 준비해주면 되는데 당근과 애호박은 편썰어서 작게 다져주었어요. 그래야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가 먹기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더라고요ㅎㅎ 잘 다져진 야채는 후라이팬에 볶아주는데, 잘게 다진거라 저는 한 후라이팬에 같이 볶고, 잠깐 후딱 볶았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두부도 이미 구워진 상태라 볶진 않고 잘게 다져서 ..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21. 4. 5.
[34개월 아기 반찬] -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달콤 짭짤한 떡갈비만들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한동안 풀리나 싶더니 오늘 또다시 추워졌네요. 지난 유아식 정리 포스팅을 하면서 집에서 만든 수제 떡갈비에 대해 포스팅하지 않아 이번에 포스팅하려해요. 소고기90g, 돼지고기 100g, 다진마늘 2티스푼, 간장2숟갈, 올리고당 1숟갈, 위 사진에는 없지만 파와 떡도 준비를 했답니다. 떡은 떡국떡을 사용했고, 미리 물에 불려놓아야 편하겠죠? 양파는 채썰어서 잘게 다져주고 불린떡도 잘게 다져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파도 잘게 다져주었어요. 파, 양파, 떡을 다졌다면 준비한 양념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올리고당, 간장 양념의 양은 준비한 고기에 맞춰서 넣어주시면되요. 저는 대략 눈대중으로... 떡갈비 - 양념과 고기 골고루 섞어주기 모든 양념을 넣었다면 고기와 함께 골고루 섞어주세요. ..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21. 1. 19.
영양 챙길 수 있는 간단식, 핑거푸드로도 만점인 '슈렉 소세지'만들기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슈퍼푸드로 유명한 시금치!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가 재확산이 되고 있어 집콕만 하고있는 우진맘에요.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지요? 그렇다보니 건강을 더욱이 챙길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것저것 해주고도 싶고, 맛있는것도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 하지만, 요즘들어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들이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영양소를 품고있다는 시금치를 먹이기 위해 슈렉 소세지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닭안심 90g, 양파1/4개, 당근 1/4개, 달걀 1알, 시금치 적당히, 쌀가루 4숟갈 슈렉소세지는 찾아보니 핑거푸드로도 유명하더라고요? 저도 책에서 보고 알게된 슈렉 소세지라는.... 시금치, 양파, 닭고기, 당근을 넣고 다져줍니다. 저..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20. 12. 6.
32개월 아기 반찬 )카레와 두부가 만난 '두부카레구이' 안녕하세요. 입동이 지나고 제법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요? 오늘은 집에 냉장고를 보다가 두부가 있길래 아기 반찬이나 만들어보고자 두부를 꺼내들었답니다. 카레도 있겠다 두부를 조금더 맛있게 먹이고 싶은 마음에 준비를 해봅니다. 두부반모, 밀가루 1스푼, 카레 1스푼 재료가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얼마전 두부를 구워놨는데 아들이 너무 잘먹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번엔 카레를 좀 섞어보려고 해요. 카레와 밀가루는 1:1 비율로 해주시면 되고, 알갱이가 잘 으깨도록 잘 섞어주면됩니다. 물기를 뺀 두부를 카레와 밀가루 섞인 볼에 담고 가루를 살살 뭍혀줍니다. 손으로 하거나 숟가락 등을 이용하면 두부가 으깨지기때문에 그릇을 들고 빙글빙글 돌려주면 두부가 움직이면서 골고루 뭍게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골고루 가루가 뭍혀..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