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9 서울))아이와 함께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 다녀오기. 요번 어린이날에 갑작스런 비소식에 원래 계획했던 일정을 취소하고 아들과 처음으로 롯데월드 다녀왔다. 어린이날이라 사람많을것을 예상하고 아침일찍 서둘러 오픈런!! 아침일찍이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이미 더 일찍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제휴할인카드혜택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권을 예매할 수 있다. 우리는 다행히 제휴카드 중 신한카드 아이행복카드가 있어 본인50%+동반30% 할인 적용이 되었고, 남편은 별도로 온라인에서 예매해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었다. 10시 땡!하자마자 입장하고 가장먼저 타러갔던 신밧드의 모험 롯데월드 - 신밧드의 모험 신밧드의 모험이 쿵 떨어지는게 2번정도라 아들이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재밌다고 해서 엄빠도 맘껏 즐기기 :D 입장 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일상/우지니네 life 2023. 5. 30. 더보기 ›› 군포)부담없이 아이와 주말 나들이로 '군포 대야 물말끔터' 다녀오기.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집 근처 군포 대야 물 말끔터를 방문했다. 가끔 고속도로 이용하여 오고 갈때 보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찾았다. 입구 왼쪽 편에는 물누리의 캐릭터 조형이 있는데 무리(왼쪽)와 누리(오른쪽)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아들도 한컷! 대야 물말끔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평일에는 예약을 해야 스마트팜 체험까지 가능하고 주말은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스마트팜 체험이 불가하다. 입장하면서 안내를 받았는데 올해 5월부터는 평일, 주말 모두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정말 타이밍 좋게 잘왔다. 입장을 하면 이렇게 원통으로 된 수족관이 보인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아들은 여러바퀴 돌아가며 물고기 관찰하기! 1층에는 놀이터가 있는데 물 말끔터는 먼저 2층으로 이동하여 전시관.. 일상/우지니네 life 2023. 4. 28. 더보기 ›› 경주_여행))아이와 함께 신라역사 속으로 '국립경주박물관'(feat.첨성대) 경주 여행 둘째날 첨성대를 보러 가기전 경주 박물관이 있다고해서 구경삼아 잠시 들리기. 국립경주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이다. 다만, 킥보드와 반려견, 자전거는 반입금지라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갈때에는 참고해야 한다. 전시관 안내도를 보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현재 어느 곳이 관람이 가능한지 확인 할 수 있다. 이 종은 성덕대왕신종으로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이 돌아가신 아버지 성덕대왕을 위하여 만들기 시작하여 그 아들인 혜공왕에 의해 771년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신라 역사관! 이곳에서는 기원전 57년에서 기원후 935년까지 한반도 동남쪽에 있었던 천년왕국 신라를 만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아들은 책에서 봤던 청동검, 청동방울, 청동거울을 찾느라 바쁘고, 아는 물건들이 있으니 신기한지 연신.. 여행 떠나요 :D 2023. 1. 5. 더보기 ›› 서울))아이와 함께 가면 좋은 경복궁나들이(feat.국립민속박물관) 지난 가을, 역사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을 위해 근교 서울 광화문안에 있는 경복궁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른인 나도 경복궁은 처음이라 아들만큼 들뜬 나이다ㅎㅎ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경복궁 한복입고 오는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이 아이들과 함께 왔다. 이날은 궁중 문화 축전의 마지막 날이었고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았다. 또한, 관람하려면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사람이 많아 표를 구매하는데도 오래 기다려야 했다. 축전 일정표가 나와있는데, 일정표를 보다보면 경복궁 내에 지도를 볼 수 있고, 지도를 보며 관람을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궁 내 모습들이 아름다웠고, 사극에서만 보던 임금의 자리를 실제로 마주하니 웅장함이 느껴졌다. 아들은 임금의 자리를 보더니 왕은 어디있냐며 보고싶다며 찾는다. 날씨가 좋.. 일상/우지니네 life 2023. 1. 5. 더보기 ›› 경주여행))걸으며 단풍 구경하기 좋은 불국사 방문기(feat.석굴암) 눈발이 휘날리는 요즘이지만 이 포스팅은 지난 단풍이 한참일 때 가족여행 가녀왔던 경주 여행 포스팅이 될 것이다. 아침 일찍이 준비해 출바하여 도착한 경주 가장 먼저 갔던 곳은 경주하면 유명한 불국사와 석굴암이었다. 불국사는 초등학생부터 입장료를 받지만, 단체로는 7세 이하 어린이부터 입장료를 받는다. 단, 부모 동반시 7 세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초입길부터 느티나무같이 큰 나무가 있는데 색이 너무 알록달록하고 나무 주위로 앉아 쉬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서 여름에 오면 시원할 것 같았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대웅전을 가는 자하문과 연결된 돌계단으로 아래 다리가 청운교, 위 다리가 백운교라 불린다. 불국다원을 지나 오른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흔히 알고있는 다보탑과 석가탑을 볼 수 있다. 아직 잘 모.. 여행 떠나요 :D 2022. 12. 15.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