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아기 반찬] -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달콤 짭짤한 떡갈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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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한동안 풀리나 싶더니 오늘 또다시 추워졌네요.
지난 유아식 정리 포스팅을 하면서
집에서 만든 수제 떡갈비에 대해 포스팅하지 않아 이번에 포스팅하려해요.
<재료>
소고기90g, 돼지고기 100g, 다진마늘 2티스푼, 간장2숟갈, 올리고당 1숟갈,
위 사진에는 없지만 파와 떡도 준비를 했답니다.
떡은 떡국떡을 사용했고, 미리 물에 불려놓아야 편하겠죠?
양파는 채썰어서 잘게 다져주고 불린떡도 잘게 다져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파도 잘게 다져주었어요.
파, 양파, 떡을 다졌다면 준비한 양념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올리고당, 간장
양념의 양은 준비한 고기에 맞춰서 넣어주시면되요.
저는 대략 눈대중으로...
모든 양념을 넣었다면 고기와 함께 골고루 섞어주세요.
모두 골고루 석였다면 적당한 크기로 소분하면 끝!!
저는 9개가 나왔어용
저렇게 소분해놓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아기랑 엄마아빠 반찬 없을 때
꺼내서 주면 되겠죠?
저는 두개정도 바로 구워 아들 반찬으로 줬어요.
멸치와 소고기 뭇국과 함께한 한끼 식사가 완성!!!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떡갈비
아기 먹을거라 간도 진하게 하지 않았고, 나중에 엄마아빠 먹는다면 조금더 간을 하거나
별도로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 준비해서 먹으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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