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24 [20개월 아기 유아식] - 떡뻥이용한 '라이스 크로켓'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지요ㅠㅠ 비도오고 그래서 더 추워진것 같아요 이제 진짜 겨울이 오는것 같지요? 그렇기에 더욱더 아기에게 신경을 써야하기에 오늘은 울아가가 좋아하는 떡뻥으로 크로켓을 만들까해요 아기들이라면 떡뻥 다들 좋아한다지요? 시작해 보자구욧😆 [재료] 소고기30g, 당근양파호박 다진것 조금, 표고버섯1개, 떡뻥 한주먹, 계란1개, 쌀가루 3숟갈, 밥반공기 재료가 정말 간단하지않나요? 저는 쌀가루가 별도로 없어서 집에 있는 쌀을 갈아서 사용했답니다. 떡뻥은 지퍼백에 담아서 손으로 뿌셔주는데 이렇게하면 너무 커서 붙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믹서기에 갈아줬답니다. 다음으로 표고버섯과 당근, 양파도 잘게 다져 준비해둡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버섯과 야채를 달달 볶아줍니다. 소..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19. 11. 16. 더보기 ›› 동글동글 손쉽게 집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볼'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요? 이제 환절기라 감기 조심해야겠어요ㅠ 오늘은 간단하고 아기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소고기 볼'을 해보려 합니다. 소고기는 적어도 손바닥의 반정도 크기로 매일 먹여야 한다는 의사쌤의 말에 되도록 챙겨먹이려 하고 있어요. 한번 볼까요? 재료 다진 소고기 40g, 호박조금, 당근조금, 양파 조금, 간장1스푼 사진에는 계란이 있는데 없이 해도 될것 같아서 실제로는 뺏답니다. 양파와 당근, 호박은 미리 다져줍니다. 저는 아기 눈좋아지라고 당근을 조금씩 꼭 넣어요. 당근이 눈에 좋다고 하잖아요? 다진 야채와 소고기를 넣고 섞어줍니다. 너무 치대면 질적해서 모양내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잘 섞었다 싶으면 간을 해주세요. 저는 소금 한꼬집 넣고, 간장으로 하려다 간장보다는 굴소스..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19. 10. 17. 더보기 ›› 맛도, 몸에도 좋은 문어로 볶음밥 만들기 요즘따라 밥을 잘 먹지 않는 아들, 돌 지나고서 밥 한그릇은 뚝딱이었다면 지금은 거의 반그릇 먹을까 말까... 계속 걱정을 하는 와중에 어렸을 적 밥을 잘 안먹었던 저희 시어머님을 위해 할머님이 문어를 푹 고아서 죽을 만들어 먹였다는 시어머님의 말에 바로 문어 사러 GO했더랬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낙지 볶음밥!! 재료 문어 조금, 양파조금, 당근조금, 아몬드4알, 굴소스 1스푼 재료가 참 단순하죠? 볶음밥이라 많이 들어가지 않아 쉽게 할수 있지요. 문어는 이전에 삶아 놓고 먹을만큼씩 손질해서 냉동 했고, 모든 재료는 잘게 다져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당근과 양파를 먼저 볶아줘야겠죠? 잘게 다진거라서 센불에 하면 금방 타니 약불에서 볶아줘야 해요. 당근과 양파를 후다닥 ..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19. 10. 14. 더보기 ›› 몽글 몽글 엄마표 달걀국 요맘때 부쩍이나 뭔가 하기도 싫고, 만사가 다 귀찮아 지는 요즘, 너무 아기한테 무신경한것 같아 이제부터는 조금더 신경쓰고자 다짐했지만.... 당장 아기 밥부터가 걱정되는건 왜일까요ㅎㅎ 반찬부터 밥, 국까지 신경써야 하는 유아식이라 영양도 챙겨야하고 아기 입맛에 맞춰야 하는... 여러가지 걱정을 하다 간단한거부터 다시 시작하자 마음먹은 우진맘이죠😅 그래서 준비한 엄마표 달걀국! 국중에 정말 하기 쉬운 국이죠ㅎㅎ 재료로는 달걀1개, 사골국200ml, 당근조금,양파조금 새우젓 조금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ㅎㅎ 사실 엄마표라 할것도 없다는... 우선 전 다른 육수보다는 사골육수를 썼어요 사골육수 자체에 간이 있기때문에 조금더 깊은 맛을 낼수 있지요. 사골 육수 200ml를 넣었는데 뭔가 진한 ..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19. 9. 9. 더보기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