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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9개월 아기 반찬] - 아삭아삭 배추와 된장이 어울러진 "배추된장 무침"

by 우진맘:D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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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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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야채값들이 금값이라지요...

코로나에 장마까지 겹치다보니 야채값이 많이 오르다보니 요즘은 냉장고털이를 하고 있는 저랍니다..

집에 있는 배추로 우리아들램 먹을 반찬 만들었다지요ㅎㅎ

바로 

"배추된장 무침"

입니다.

한번 보자구요!

<재료>

배추 4장(먹을 만큼의 양), 소금 약간

양념 : 된장1숟가락, 들기름1숟가락, 소금/통깨 약간

배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아기가 먹을 것이라면 조금은 잘게 잘라도 되겠지요?

소금을 2꼬집 정도 넣어 끓인 물에 배추를 살짝 데친 후, 채에 밭쳐 한김 식힌 뒤 물기를 짜줍니다.

이때, 배추가 완전히 숨이 죽을 정도로 데치는 것보다는 약간의 아삭함이 있을 정도로만 익혀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김 식힌 배추를 볼에 넣고 분량의 재료(된장1숟가락, 들기름1숟가락, 소금/통깨약간)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콩가루를 넣어주면 훨 씬 고소한 맛으로 아이가 먹을 수 있으나 저희집엔 콩가루가 없는 관계로.....

마지막에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해주면 완성이 됩니다.! 

정말 30분채 되지않는 시간으로 반찬하나 뚝딱!

요즘 야채값도 비싸고 하니 마트가도 이것저것 많이 못사게 되는데 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로 여러가지 반찬을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ㅎㅎ

집에있는 재료도 좋지만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야채 싱싱함!!! 식중독이 유행이니 야채상태들도 잘 봐야한다는것 알고계시죠?

모두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고 싱싱한 야채들로 몸 건강 생각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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