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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반찬) 집에서 동글동글 미트볼 만들기 오늘은 아기 반찬으로 동글동글 미트볼을 만들어 보았다. 소고기 다짐육 600g 돼지고개 다짐육 300g 달걀 1개 빵가루 1컵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양파 반개 후추 조금 맛술1스푼 양파는 잘게 썰어 다져준다. 다짐육의 크기정도로 다져주면 되고 건더기가 있는게 싫으면 믹서기에 약간만 갈아주면 좋을 것 같다. 미트볼 만들기 - 다진 양파 볶아주기 잘게 다진 양파는 노란빛이 날때까지 볶아준다. 양파를 다 볶았으면 볼에다 고기와 갖가지 양념을 섞어준다. 미트볼 만들기 - 재료 섞어주기 사진에는 없지만 달걀 1개를 넣어주었지만 조금더 진득하게 하고싶다면 달걀 2개를 넣어도 좋을 것 같다. 달걀을 넣어주고 골고로 섞어 질퍽할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준다. 골고루 섞었다면 위 사진처럼 모양이 나온다. 손으로 두드리면 ..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23. 1. 12.
경주_맛집))비리지 않아 먹기 좋은 육회꼬막비빔밥 맛집'황남 비빔밥' 여행 마지막 날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경주라 마지막 한끼도 제대로 먹어보자 싶어서 고른 황남 비빔밥!! 간판도 깔끔하고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 황남 비빔밥 실외 인테리어가 너무 잘해놓았다. 돌길과 양쪽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도 모두 조화가 아름다웠다. 식당 마루에는 이렇게 흑백으로 찍을 수 있는 사진기도 마련되어 있어 황남 비빔밥을 찾는 사람들이 한번씩은 찍어보곤 한다. 입구 한켠에는 거울이 배치되어 있어 식사하기 전, 후 외모확인도 할 수 있고, 같이 온 사람들이랑 사진 한 장 찍을 수 있어 좋은 배치인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황남 비빔밥 내에 곳곳이 포토존이라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건 기분탓인가?ㅎㅎ 푸릇푸릇하고 파란 하늘색이 너무 이뻐서 안찍을 수가 없었다. 우리가 갔을때는 밖에서 .. 이 집, 맛 집 이네 2023. 1. 11.
경주_맛집))황리단길 골라먹어 본 간식거리 5가지(feat. 십원빵, 황남쫀드기,) 경주 여행 둘째날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황리단길을 걸었다. 경주 여행 둘째날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황리단길을 걷다 본 꽃은 이뻤고, 하늘과 함께 본 풍경은 더없이 좋았다. 이런 풍경을 배경삼아 거리를 거닐면서 먹거리 구경하기. 1. 십원빵 황리단길에서 대표적인 간식으로 꼽히는 십원빵! 유명하다보니 지나가는 십원빵 매장마다 사람이 많았다. 우리도 질수 없지하고 냉큼 줄서기 :P 십원빵으로는 한가지 메뉴이고, 그외 음료도 같이 판매한다. 줄서서 받은 십원빵!!! 빵안에는 치즈가 들어있어 받았을 때 바로 먹어야 치즈맛도 같이 느낄 수 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3 경주 황금십원빵(황남동 278-1) ☎ 0507-1495-9981 영업시간 : 월~금 10:00 ~21:00 / 토~일 10:00 ~ 2.. 이 집, 맛 집 이네 2023. 1. 11.
경주_여행))경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경주 대릉원 천마총'(feat.김유신 장군묘) 경주 여행 2일차 경주에서 가야할 대표적인 곳 중 하나인 천마총을 다녀왔다. 책이나 TV에서나 봤지 실제로는 처음이라 궁금했던 천마총. 입장료로는 어른 3000원, 군인과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적용이 되고, 경주 시민은 면제가 된다. 천마총은 음식물 반입이 금지라 입구에서 맡기면 이렇게 번호표를 주는데 그러고 관람 후 나올때 번호표를 주면 맡겼던 음식을 주니 번호표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위치안내도를 보면 천마총과 그외 릉의 위치를 알수 있다.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목적은 천마총이었기에 바로 천마총 구경하러 Go! 천마총 입구부터 사람들이 줄서있었고, 마스크 착용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천마총 내부에는 역사속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한바퀴 돌면서 관람하는데 관람시간은 그리 .. 여행 떠나요 :D 2023. 1. 10.
경주_ 맛집)) 황리단길 퓨전일식 맛집 '료미' 경주 여행 둘째날 첨성대와 경주 박물관 구경하고서 일식집으로 유명하다는 료미를 방문했다. 겉으로 보았을 때 한옥 풍의 느낌이다. 실외에서도 사람이 자리잡고 있어 웨이팅 시간이 좀 있어 기다렸다 들어가지. 들어가서 대기 접수하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앉아서 기다리면 직원이 미리 메뉴판을 가져다주며 메뉴 주문을 받는다. 료미는 실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있어 일부 사람들은 애견을 데리고 앉아 식사를 하기도 한다. 드디어 우리차례! 실내도 한옥풍의 느낌이고, 천장이 좀 높았다. 식탁위에 차려진 꽃병이나 수저통, 휴지통이 가지런히 놓여있었고, 물병과 일회용 종이컵이 놓여져있었다. 꽃병의 꽃이 식탁과 옆 커텐과 분위기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아졌다. 대기 접수하.. 이 집, 맛 집 이네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