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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호텔))경포 오션뷰 스카이베이 호텔 다녀온 후기

우진맘:D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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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졌어요ㅠㅠ

지난 강릉 갈비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머물었던 호텔을 포스팅 하려 해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스카이베이 호텔입니다.

강릉여행 올때마다 스카이베이 호텔은 나중에 꼭 가보자 했는데

우연히 남편이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어서 다녀왔답니다.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1층 로비

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남편은 체크인 하러 가고

아들과 전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1층에 넓은 휴게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인생 네컷 찍을 수 있는 기계도 있답니다.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1층 로비

호텔 안내데스크 맞은편에는 여러 상가들이 있어요.

던킨, BHC 치킨도 있고, 편의점도 있답니다.

아이스크림 자판기와 간식 자판기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ㅎㅎ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1층 cu편의점

상가쪽으로 들어가다보면 cu편의점이 있어요.

호텔 내에 위치한 편의점이다보니 수영복이나 여러가지 많이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렇게 넓진 않지만 2층에도 편의점이 있기때문에 걱정이 없어요.

cu편의점 옆으로는 바다로 갈 수 있는 출구가 있기때문에폭죽 사서 가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어요.

강릉 스카이 베이 호텔 - 방 입구와 현관

방에 들어가면 이렇게 입구가 복도식으로 되어있고, 

현관과 방이 바로 이어져 신발 놓는 곳이 따로 있지는 않았어요.

강릉 스카이 베이 호텔 - 침대와 TV

침대는 2인용과 1인용으로 배치되어있고, 조그맣게 테이블과 의자도 배치되어 있답니다.

TV는 유선방송만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옷장

옷장에는 이렇게 다리미와 금고, 여분의 옷걸이, 드라이기가 있어요.

이때가 약간의 추웠던 날씨였어서 패딩이....

그리고 스카이베이 호텔에도 실내화가 배치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편하게 신을 슬리퍼나 신발을 챙겨가시길 바래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욕실

미처 화장실 내부를 찍지 못했네요..

샤워부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고, 

이 3가지는 친환경으로 다회성 제품으로 구비했다고 해요.

스카이 베이 호텔은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일회용품을 배치하지 않기에

각자의 세면도구는 꼭 챙겨오셔야 합니다.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룸서비스 주문방법

이렇게 전화가 아닌 태블릿으로 편하게 룸서비스를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물론 전화 사용도 가능하지만 메뉴를 직접 보고 

주문할 수 있으니 좋지 않나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룸에서 본 오션 뷰

룸에서 바라본 바다 뷰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바로 하늘의 색과 바다의 색이 어쩜 저렇게 조화가 이쁜지ㅎㅎ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어화횟집(왼쪽),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비빔밥(오른쪽)

호텔 들어오기 전에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비빔밥을 포장해와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돈까스도 같이 포장해왔지만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어화횟집(배달의 민족)

실컷 놀다가 저녁에는 뭐먹을까 하다 찾은 횟집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저희가 먹었던 것은 모듬회 중으로 주문하였고,

광어, 우럭, 연어, 수제 소스,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계란말이, 생선튀김,
닭강정, 초밥4pcs, 정도가 구성되어 있답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었고, 회도 하나하나 싱싱했어서 좋았어요.

어화횟집은 정말 추천해드려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라운지에서 본 전경

아들이 자는 바람에 조식뷔페예약해놓고 가지를 못해서

전화했더니 도시락으로도 가능하다기에 가지러 가는 길에 라운지에서 찍은 전경이에요.

라운지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부터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조식 도시락

레스토랑에 직접 가서 먹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도시락으로 포장해서

룸에서 편히 먹으니 이런 방법도 괜찮더라고요ㅎㅎ

직접 가보니 다른 호텔도 그러하겠지만 종류가 많지는 않아 

아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것들로만 담아왔답니다.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 조식 이용안내(출처:https://skybay.co.kr/)

뷔페이용도 가능하지만, 뷔페를 도시락으로 담아 갈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후기를 적어보자면 

강릉에서 제일 많이 간다는 스카이베이와 세인트 존스 호텔을 비교하였을 때,

룸만 보았을 때는 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갔던 기억으로만 두고 봤을 때는

세인트 존스 호텔이 룸자체가 더 넓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세인트 존스 호텔은 조식뷔페를 단품으로 이용했었기에 어떻다 말 할수가 없지만,

조식은 둘다 만족이랍니다.

스카이베이 호텔의 한가지 단점이라고 생각 하는 부분이주차인것 같아요.

주차공간이 적은건지 그날 사람이 많았던건지 주차 자리 찾기가 조금은 힘들었어요.

빈자리보다 주차불가판을 세워 놓은 자리가 더 많았다는....

겨우겨우 주차하고 나중에 보니 주차 불가는 예약을 해놓은건지 vip를 위한 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자리에 주차하라고 안내원이 주차판을 치워주더라고요ㅎㅎ

일반 고객이 이용하기에는 주차장은 조금 불편할 수 있겠다 생각들더라고요

그래도 우진이네는 이렇게 하루 푹 쉬었다 왔답니다.

이상으로 강릉 경포 스카이베이 호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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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어떠한 제공없이 직접 방문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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