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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우지니네 life35

아기 키우는 부모라면 필수인 '아이 지문등록'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관련 문제들이 너무많이 나오고 있쥬?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면 정말 눈깜빡 할사이에 잃어버리는 일도 수두룩하쥬 정말 그 1초사이에 아이를 잃어버린다면 정말 세상이 무너져 내릴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필수로 해둬야 할 것중 하나인 아이 지문등록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아이 뿐만아니라 지적 장애인과 치매질환자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의 지문을 등록해놓으면 조금더 신속하게 찾을수 있다고 해요. 지문등록 방법은 3가지가 있어요. 1. 안전Dream 사이트(www.safe182.go.kr)등록 사이트를 이용해 등록은 가능하지만 지문은 파출소나 경찰서 방문해서 등록해야 합니다. 2.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방문 경찰서나 파출소 방문시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2021. 1. 26.
식빵이용한 애플파이 만들기(feat.에어프라이어)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마트도 대부분 배달로 이용하다보니 되도록 냉장고 비우기를 하고 있는 우진맘입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식빵도 남았고, 얼마전 만들어 놓은 사과잼도 있어 애플파이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만들어보았어요. 사과잼이 맛있어 그냥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더라고요 ㅎㅎ 식빵4장, 사과잼, 달걀물, 버터 사과잼 대신 집에있는 잼을 넣어도 맛있겠쥬? 식빵은 얇게 밀어줄거라 테두리는 잘라내주시면 한결 밀기가 편해요. 남은 빵 테두리는 러스크만들어 먹으면 버릴게 하나도 없겠죠? 애플파이 - 얇게 밀어주기 집에 밀대가 있으면 밀대로 밀어주면 편하지만 집에 밀대가 없는 관계로 보틀병으로 골고루 얇게 밀어주었어요. 저는 나중에 모양이 좀 이쁘게 나오라고 윗부분에 칼집을 냈어요. 아랫부분은 사과잼이 들어.. 2021. 1. 25.
사과와 바나나를 이용한 사과바나나잼 만들기 안녕하세요! 어제 비가 오고 오늘은 하늘이 매우 흐린 날이네요. 지난 포스팅에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과일채소잼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사다놓고 안먹는 사과와 바나나가 있어 잼을 만들어보았어요. 사과2개, 설탕, 레몬청, 바나나 처음엔 사과로만 만들 생각이었어서 사진에는 바나나가 빠져있어요. 사과는 깨끗이 씻어서 씨는 잘라내고 썰기 편하게 4등분 해줍니다. 사과 썰고 다지는건 하고싶은 방식으로 해주시면 되요. 저는 약간 씹히는게 좋아서 다지기를 안쓰고 직접 채썰고 칼로 다졌답니다. 사과를 다졌다면 냄비에 넣고 설탕과 레몬청을 넣어줍니다. 레몬청 대신 레몬즙 사용하셔도 되고, 설탕은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5숟가락 정도 넣은것 같아요. 사과 바나나 잼 - 끓여주기.. 2021. 1. 22.
집콕 놀이)) 또띠아를 이용한 불고기 피자 만들기 안녕하세요:D 요즘 코로나 2.5단계로 올라가 어린이집 휴원으로 종일 아이와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진맘이에요. 종일 집에만 있다 보니 아이와 놀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그래서 이번엔 며칠 전부터 피자 피자 노래를 부르는 아들과 함께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토르티야, 모차렐라 치즈, 소고기 간 것, 양송이버섯, 슬라이스 햄, 다진 양파,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토마토소스 재료는 집에 있는 것들로 해도 괜찮아요. 소고기는 불고기 감이 없어서 다짐육을 사용했고, 양념을 조금 해주었어요. 소고기 양념 - 간장 큰 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미림 1큰술, 설탕 1작은술 불고기 피자 - 소스바르기 종일 포일을 아래에 깔아주고 그위에 토르티야를 놓고 토마토소스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준비해둔 토핑 재료를 골고루.. 2020. 12. 26.
33개월 아기 발달(언어 인지발달/ 소근육/대근육/1000일) 33개월 남자 아기 발달 +1009일 / 키 97cm / 몸무게 14.7kg ● 식사 / 수면 요즘은 젓가락을 위주로 식사하고 있다. 혹시 몰라 숟가락과 포크, 젓가락을 모두 주지만 주로 사용하는 것은 숟가락과 젓가락을 많이 사용하고, 젓가락을 사용하면서 반찬과 밥을 같이 집어먹으려고 한다. 요즘은 다시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터 낮잠을 2시간 남짓 자고, 하원하고 오면 6시에 저녁먹고 놀다가 9시쯤 잠자기 시작해서 아침 7시면 일어나 어린이집을 간다. ● 언어 / 인지 발달 요즘 부쩍 말이 많아진 아들. 기존에 할 수 있던 단어들이 제법 뚜렷해지면서 할 줄 아는 단어가 많아졌고, 존댓말도 조금씩 한다. 엄마, 아빠, 강지(강아지), 말, 고릴라, 고양이, 돼지,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우와, .. 2020. 12. 8.
집콕놀이)알록달록 폼폼이로 꼬물꼬물 애벌레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재확산으로 집콕하는 가정들 많지요? 우리 아들도 어린이집 한동안 잘 가다가 요즘 권태기가 왔는지 잘 안가려 해서 집콕중이랍니다... 그렇다보니 집에서 놀아주는게 한계가 있어 무얼 해줘야 하던 중 집에 이전에 놀았던 폼폼이가 있어 아기 가지고 놀라고 애벌레를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ㅎㅎ 폼폼이 여러가지 색, 실, 바늘, 눈스티커, 순간접착제 우선 폼폼이는 "차이의 놀이"라는 앱에서 여러가지 놀이패키지와 더불어 구입할 수 있어요. 저는 이전에 구입했던 놀이 패키지에서 놀고 남은것을 사용했답니다. 눈스티커 또한 차이의 놀이앱에서 구매를 했고, 순간접착제의 경우는 저 눈모양이 일반 풀로는 잘 붙지 않아서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려 해요. 우선, 실의 맨 끝부분에 폼폼이가 빠지지 않을 정도의 크.. 2020. 11. 8.
견과류를 더한 쫀득쫀득 단호박 찰떡 만들기 " 오독오독 견과류 넣은 쫀득쫀득 단호박 찰떡 "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어요. 얼마전에 단호박죽을 포스팅 했던거 아시나요? 그때 샀던 단호박이 아직까지 남아서 이번에는 단호박 찰떡을 만들어 보려해요. 원래는 단호박 설기를 하려했으나 쌀가루가 없는 관계로.... 다행히 찹쌀가루가 있더라구요? 단호박 1통, 찹쌀가루 3컵하고 반, 호박씨 한줌, 건포도 한줌, 호두한줌 물 200ml, 설탕2~3스푼, 소금 한꼬집 견과류는 넣고싶은거 넣으시면되고, 여기에 콩도 넣어주면 더 고소하겠죠? 저는 콩이 없어 위 3가지로만 했답니다. 단호박은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어주고, 위 사진처럼 반갈라 안에 호박씨를 다 빼줍니다. 숟가락으로 살살 긁으면 잘 빠져요. 그리고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껍질은 찐 후.. 2020. 10. 8.
요리초보도 할 수 있는 찹쌀옹심이 넣고 먹는 단호박죽 만들기 "쫀득쫀득 찹쌀 새알 넣고 먹는 달콤짭짤 단호박 죽" 날씨도 쌀쌀해지고, 냉장고를 보니 단호박이 있어 무엇을 만들까 하다 요즘 입맛도 없다시는 시어머님을 위해 단호박 죽을 만들었어요. 단호박1통, 찹쌀가루, 소금조금 정말 세상 간단해서 나같은 요리초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라고 생각되요. 단호박은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주고, 속을 파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이때, 전자렌지에 1~2분정도 돌려주면 쉽게 자를수 있어요. 껍질도 벗겨주는데 전자렌지에 돌려도 껍질 벗기는데 힘이 좀 들기에 쪄서 벗기기로.. 단호박 죽 - 찜기에 넣고 찌기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 단호박은 찜기에 넣고 15분간 쪄주는데 이미 전자렌지에 한번 돌렸던거라 오래 찔 필요는 없고 어차피 나중에 으깨서 끓일꺼라 어느정도 .. 2020. 10. 5.
단호박과 오리먹고 몸도 챙기고 면역력도 높이자! - 단호박 오리찜 몸보신에는 최고! "단호박 오리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고, 어딜 가자니 걱정되서 가지도 못하고 있는 요즘, 몸에 좋은 오리와 면역력에 좋은 단호박으로 몸보신하고자 해요. 미니밤호박1개, 훈제오리1/3, 새송이 버섯 1/2개, 통마늘조금, 양파1/4개 큰호박으로 할 때에는 양을 조금더 늘리면 되겠죠? 단호박은 베이킹 소다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꼭지있는 부분을 사각형 또는 오각형 모양으로 잘라 뚜껑을 만들어주는데요 이때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렸다가 손질하면 쉽게 잘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숟가락으로 단호박 속을 파주면 됩니다. 훈제오리 굽기 훈제오리는 냉동으로 넣어놨던거다 보니 후라이팬에 살작 구워줬어요. 어차피 나중에 찜기에 찔거라 바싹 굽지 않아도 되요. 단호박 속 재료 담기 .. 2020. 9. 28.
오징어 젓갈 맛있게 무쳐먹기(feat. 갈치 속젓) 매콤, 짭조름 오징어 젓갈 맛있게 묻혀먹는 "오징어 양념 무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식구가 잘 먹는 젓갈을 그냥 먹기보다는 조금더 맛있게 양념해서 조물조물 묻혀 보았어요. 오징어 젓갈과 갈치 속젓! 오징어 젓갈은 이전에도 많이 먹어보았지만, 갈치 속젓은 최근에 한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다시 또 구입했다지요. 오징어 젓갈, 청양고추 많이, 양파1개하고 반개, 마늘 2주먹, 통깨 저는 오징어 젓갈 2kg중에 반정도 사용했어요. 양파와 청양고추, 마늘은 적당한 두께 썰어 잘게 다져주는데, 이 때, 젓갈에 들어갈 재료는 조금 많이 넣어야 먹을때 씹는 식감도 좋고, 오징어 젓갈과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사진에서는 소량으로 보이지만 저거보다 더 더 사용했답니다. 모두 잘게 다진 재료는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 2020. 9. 27.
집콕놀이 추천(2) - 아기 젤리 오감놀이(feat.차이의 놀이) 차이의 놀이 "아기 젤리 오감놀이"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때 집콕놀이로 오감놀이 스타터를 소개해드렸죠 이번에는 촉감놀이로 아이도 재밌어 할 수있는 놀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아기 젤리 오감놀이 입니다. 지난번 오감놀이 스타터 구입하면서 같이 주문했던 놀이도구로, 쉽게 접하는 젤리를 직접 만들수 있고, 다양한 재료로 꾸미고 젤리 안에 있는 재료들을 탐구해 볼 수 있는 놀이에요. 1. 큰 통에 젤라틴 가루와 뜨거운 물을 넣어요. 2. 가루가 물에 잘 녹도록 나무막대로 저어 피크닉 바구니에 균등하게 나누어 담아줍니다. 3. 망치 등 딱딱한 물건으로 발포물감을 부서 가루로 만들어 젤라틴 물에 넣고 잘 섞어요. 4. 오일을 색깔 물에 5~6방울 넣고 5. 색깔별로 다른 재료를 원하는 만큼 섞어줍니다. .. 2020. 9. 27.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집콕놀이 추천(1) - 오감놀이 스타터(feat. 차이의 놀이) 집콕 놀이 "오감놀이 스타터" 코로나 재확산으로 집콕을 많이 하는 요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집콕놀이들 많이 찾으시지 않나요? 저 역시도 아이와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놀아주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조금더 다양한 놀이들을 찾아보게 되죠. 그러던 중 알게된 놀이가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바로 오감놀이 스타터 입니다. 이 놀이는 차이의 놀이라는 앱에서 알게된 놀이도구로 다양한 재료로 구성이 되어있어 여러가지 놀이를 할 수 있더라구요?구성품 소개해드릴게요. 세트로 구성되어있고, 하나하나씩 살펴볼게요.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나요?이 정도 구성이라면 아이와 몇일은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택배 뜯자마자 우리 아들 눈에 들어온건 알록달록 폼폼이었어요. 트레이에 색깔 폼폼이를 쏟고 종이컵을 나열한 .. 2020. 9. 25.
29개월 아기 발달(언어인지발달, 소근육, 대근육 발달/이거뭐야 병의 시작) 29개월 남자 아기 발달 +915 / 키 95cm / 몸무게 14kg ● 수면 / 식사 29개월이 지나고 30개월을 앞두고 있는 우리 아들 어린이집 다니고서부터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밥을 먹으려니 먹기 싫은지 한숟갈 먹을까 말까 하더니 가정보육중인 요즘은 그래도 아침은 먹여줘야 그나마 3숟갈 정도 먹고 있다. 가정보육 하기전 어린이집에서는 아침 간식 건너뛰고 점심때는 혼자서도 밥도 잘먹고 반찬이랑 국도 어느정도는 먹는다 했는데 가정보육하면서 그 패턴 그대로 유지하려 한다. 요즘은 아침 8시 쯤에 일어나고 밥먹고 간식먹고 점심먹고 낮잠은 안자는 경우가 다수.. 그러다 저녁먹고 9시쯤이면 취침. 낮잠을 자는 날에는 10시에 자지만 대부분이 낮잠을 안자고 놀다가 일찍자는 날이 많다. ● 언어 / 인지 발달 .. 2020. 9. 6.
우진이의 하루 기록(안쓰던 마스크 착용기) "마스크 착용 거부하는 우진이" 조금 더 어리고 미세먼지 많았던 때도, 코로나가 시작하고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할 때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던 아들. 코로나 이전에 미세먼지로도 심각했을 때도 마스크가 답답한지 벗어던져버리던 아이였기에 이번 코로나 상황에서도 걱정되는 마음에 무작정 아이에게 마스크를 씌우려 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더 거부감을 갖고 울부짖는 모습에 강제로 하지는 못했다. 3월 어린이집 입학을 앞두고 코로나가 확산되어 3개월간 입학이 늦춰지고 긴급 보육으로 아이들이 마스크를 한 상황에서 어린이집을 다닐수 있었다. 이 때, 우진이도 보낼까 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터라 보낼 수가 없었고, 선생님께서도 아기가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보내도 된다는 말을 듣고 또래친구들과 형들 누나들과 노는것을 너무나.. 2020. 8. 27.
26개월 아기, 어린이집에서 받은 종이화분 만들기 요즘 코로나19로인해 어린이집 개학이 무기한 연기되었지요ㅠㅠ 그러다보니 어린이집에서도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자료들을 보내주더라구요? 이렇게 간식이랑 활동용품이 들어있어요ㅎㅎ 자세히 볼까요? 접시와 접시를 꾸밀수 있는 도구들, 그리고 종이화분이 들어있고 저도처음보는 종이화분을 아들이랑 만들어보려 합니다. 우선, 종이화분에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으니 숙지하고 아들이랑 이제 시작합니다. 이렇게 내용물을 보면 배양토 한봉지와 씨드깃발이 들어있네요. 하는 방법은 종이화분 겉면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꼭 참고하자구요! 이것이 씨드에요 참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가 아는 씨앗은 작은 알멩이거나 그런건데 저도 이렇게 생긴건 처음 보네요ㅎㅎ 화분을 만들기전에 이렇게 화분을 꾸며주었어요. 아들에게 꾸미라고 주었으..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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