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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맛 집 이네54

경주_ 맛집)) 황리단길 퓨전일식 맛집 '료미' 경주 여행 둘째날 첨성대와 경주 박물관 구경하고서 일식집으로 유명하다는 료미를 방문했다. 겉으로 보았을 때 한옥 풍의 느낌이다. 실외에서도 사람이 자리잡고 있어 웨이팅 시간이 좀 있어 기다렸다 들어가지. 들어가서 대기 접수하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앉아서 기다리면 직원이 미리 메뉴판을 가져다주며 메뉴 주문을 받는다. 료미는 실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있어 일부 사람들은 애견을 데리고 앉아 식사를 하기도 한다. 드디어 우리차례! 실내도 한옥풍의 느낌이고, 천장이 좀 높았다. 식탁위에 차려진 꽃병이나 수저통, 휴지통이 가지런히 놓여있었고, 물병과 일회용 종이컵이 놓여져있었다. 꽃병의 꽃이 식탁과 옆 커텐과 분위기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한층 더 좋아졌다. 대기 접수하.. 이 집, 맛 집 이네 2023. 1. 9.
경주_맛집))보문단지 계란김밥으로 유명한 '교리김밥 보문점' 경주 여행 계획일정 세우면서 꼭 먹어야지 했던 음식 중 하나가 교리김밥이었기에 둘째날 아침먹으러 가기전에 잠시 들려 교리김밥 픽업하기 :) 이른 아침시간인데도 대기하는 사람들이 줄지어있다.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찾다보니 주문한 곳을 따로 만들어 놓았나보다. 이 곳 교리김밥 보문점은 생활의 달인과 3대 천왕에도 나왔던 곳이라고 한다. 그렇다보니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밖에도 홀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대기시간도 길었다. 유명해서인지 찾는 사람이 많다보니 입구에서부터 1인 4줄만 주문이 가능하다는 안내문구가 보인다. 선결제로 주문이 이루어 진다. 우리는 가는 길에 먹으려고 포장했고, 기다림 끝에 받은 교리김밥은 크기도 두툼하고 용기에 아주 정갈하게 담겨져 있다. 유명한대로 달걀로 속이 가득 차있었고, 당근, .. 이 집, 맛 집 이네 2023. 1. 4.
경주_맛집))첨성대 근처 육전냉면 맛집 '교동면옥 경주대릉원점' 경주여행 둘 째날 아침 일찍 나선 첫 일정 교동면옥가서 아침 먹기 아침일찍 오픈하는 곳이기도 하고, 육전냉면이 맛있다고 해서 아침일찍 서둘러 방문!! 교동면옥 옆에는 스타벅스도 있고, 쇼핑점도 있어 식사 후 커피 한 잔 하기 딱이다. 홀은 넓었고, 사방으로 창문으로 탁 틔여있었고, 아침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다. 가운데 한켠에는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자리잡고 있다. 아침일찍 와서인지 반찬들이 정갈하게 담겨있었고, 깍두기, 김치, 무절임, 된장, 양파절임 등이 있다. 교동면옥은 옛날 불고기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냉면을 추구하는 편이라 교동 특냉면으로 주문하기 주문을 하면 이렇게 기본 세팅이 되고, 김치, 깍두기, 무절임, 온육수로 구성되어있다. 교동면옥은 온육수도.. 이 집, 맛 집 이네 2023. 1. 4.
경주_맛집))아기랑 같이 가기 좋은 보문단지 갈비맛집'서민식당' 시간은 지났지만 지난 가을 경주여행 첫날 저녁먹으러 갔던 곳이 있어 포스팅 하려한다. 경주엑스포 대공원을 갔다가 저녁 시간에 갔는데 이미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대기자 작성 후 차에서 기다리기 순번이 되어 들어가 자리잡고 메뉴고르기!! 대부분의 식당들이 메뉴판을 사용하고 직접 주문을 받지만, 몇몇의 식당들은 위 사진처럼 키오스크로 손님이 직접 주문하도록 되어있다. 그렇다보니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었고, 추가 주문 할 때에도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어 편하다. 주문을 하면 기본 상차림이 나온다. 김지, 고추무침, 마늘, 양파절임, 쌈 상추 겉절이, 쌈장, 마늘 그리고 이름모를 반찬이 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것들은 셀프코너에서 직접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주문했던 한상이 차려졌다... 이 집, 맛 집 이네 2023. 1. 2.
가평_맛집))양과 질 모두 잡은 갈비 맛집 '효정명인갈비' 가평 여행하면서 다행이 눈이 많이 녹아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고, 집에 돌아가기 전 무얼 먹을까 하다 알게된 갈비집이 있어 포스팅하려 한다. 효정명인갈비집이다. 가평여행을 하면서 닭갈비, 해낙전 먹어봤지만 갈비는 먹어보지 않았어서 가게된 갈비집이다. 점심시간이 끝나갈 때여서인지 몇몇의 테이블만 자리가 찼고 대부분의 테이블은 비워져있었다. 메인 메뉴인 돼지갈비 3인분을 주문하였고, 다른 집과는 다르게 1인분에 260g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짜글이와 갈비탕도 있어 부담없이 와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기본 상차림으로는 파절이, 양파절임, 양념게장, 양상추 샐러드, 동치미가 나오고, 동치미 안에는 도토리 묵이 있어 묵사발인지 모르겠지만 시원하니 좋았다. 셀프코너에는 김치, 깍두기, 쌈장, .. 이 집, 맛 집 이네 202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