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천황봉 자락 맥반석의 기(氣)와
계곡에 흐르는 청정 자연수가 만난 관광명소.
영업시간 : 매일 08:00 ~ 19:00
입장료 : 성인 6,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2,000원 /
성인(단체) 5,000원 / 청소년(단체) 3,000원 / 어린이(단체) 1,000원 / 군민 1,000원
암에 영암오일장 가려다 하루 늦춰졌다해서 늦게나마 기찬랜드 국화축제를 보러 온 우진맘입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입장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는 필수!!!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많진 않아서 천천히 구경하고 올 수 있었어요.
이전에 트로트 가요 센터 한바퀴 다 돌고 곤충 박물관이 있더 다녀왔답니다.
곤충박물관에서는 전시되어있는 곤충들을 구경하고, 숨어있는 곤충을 탐험할 수 있고, 직접 체험 할 수도 있다고 해요.
더없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입장료 : 28개월 ~ 성인 7,000원(영암 지역주민, 65세이상 5,000원 )
운영시간 : 4월 ~ 10월 -10시 ~18시 / 11월 ~ 3월 -10시 ~ 17시
하지만, 아쉽게도 시간을 알지 못하고 갔던 저희는 마감시간이라 박물관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직원분이 비눗방울 하셨던거 가지고 놀으라고 주셨어요.
박물관은 들어가지 못해도 비눗방울 하나가지고도 행복해하는 아들.
박물관 옆에 편의점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물고기 체험을 할 수있어요.
이용료는 10분에 3,000원
잡아보기만 하고 다시 놓아주어야 한답니다.
한쪽에서는 여러가지 벌레를 한쌍씩 판매하고 있었어요. 애완으로 말이죠
아들도 하나 사주려고 했지만 알을 낳으면 다시 가지고 와야 직원들이 그걸 분리해 줄수 있다하여 매일 올수 없어 구매는 못했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국화축제 보러 Go!
영암에는 나비축제도 유명하지만 국화축제도 유명하다 하더라고요?
집근처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국화를 이렇게 보니 알록달록 너무 이쁘더라고요.
길을 따라 내려오면 가야금 산조 기념관이 있어요.
시간 상 여기는 들리지 못하고 외관으로만 봤어요.
'잘 지내줘서 고마워♥'
왠지 코로나로 힘든 요즘 모두 건강히 지내자는 슴슴한 위로 같이 않나요?
소가 유명한 곳이니 소에게도 국화꽃을...
국화축제도 염원하는 코로나 19 OUT!
기찬랜드에는 2가지 코스가 있어요.
저희는 2구간으로 해서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쪽으로 빙 돌아 구경했더니 국화꽃 축제를 마지막으로 보고 나오니
자세히 구경하다보면 못해도 1시간정도 소요될 듯 싶어요.
기찬랜드 입구에 들어오면 이렇게 커피향 카페와 식당이 있어서 구경하고 나오면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국화도 너무 이뻤고, 아기가 있다면 한번 쯤은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기찬랜드 위치정보
본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어떠한 제공없이 순수 직접 방문하고 직접 구입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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