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출출할 때 햄버거 대신 밥버거로 든든하게!!
요즘 태권도에 재미붙인 아들. 운동다녀오면 배고프다 하는 아들에게 매번 같은 밥만 해주는 것 같아 다른 것도 해주고 싶어 찾아보다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밥버거를 해주기로!! 밥 2주걱, 치즈1장, 소불고기, 김자반, 달걀1알 양배추2잎, 소금한꼬집, 참기름약간, 먼저, 밥버거에 들어갈 재료 먼저 준비한다. 달걀은 후라이로 하는데 노른자는 터트려 퍼지게 하고, 치즈를 4조각한 크기에 맞게 양배추를 잘라준다. 그리고 밥버거에 패티대신 불고기가 있어 볶아주었다. 밥 양념은 깨,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맞춰준다. 김자반을 넣기 때문에 소금은 약간만 넣어주고 기호에 따라 넣지 않아도 된다. 김자반 넣고 섞어주기 밥 양념이 다 되었으면 김자반을 넣고 한번 더 섞어주기! 다 섞었다면 밥버거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으..
육아 일상/엄마표 유아식
2022. 12. 6.
홈쿡) 집에서 밥솥으로 약밥 만들기
어느날 문득 약밥이 먹고싶어서 집에서 만들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실행으로 옮겨보았다. 찹쌀 2컵 반, 간장3큰술, 물200ml, 흙설탕 1/2컵, 꿀3큰술, 계피가루1/3 작은술, 깐밤 10알, 대추 12알, 건포도1 큰술, 잣 조금, 참기름 2 큰술 찹쌀은 전날 물에 담궈 하루정도 불려주었고, 대추는 돌려깎아 씨와 분리시켜주었다. 이 때 씨는 우려내야 하기때문에 버리지 않고 따로 빼둔다. 따로 빼 둔 대추씨와 물 500ml를 넣고 끓여준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고 15분정도 우려내면 물 색이 어느정도 진해지는게 보인다. 밥을 지을 때 밥 물을 맞추 듯 약밥을 할 때에도 밥 물이 있어야 하기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밥 물을 만들어본다. 밥솥에 준비된 밤과 대추, 잣, 건포도 등을 넣고 만들어 둔 밥..
일상/우지니네 life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