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넘치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디저트카페 '나에게[디얼:미]'

가족들끼리 계곡 놀러갔다 오는길에 지난번 먹었던 마카롱이 생각이나 바로 도착지를 바꿨더라죠ㅎㅎ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릴 디저트카페는

바로

금왕에 위치한 '나에게'라는 카페에요.

이 카페는 젊은 여자분과 남자분이 운영을 하고있어요.

카페 이름부터가 따뜻해보이지 않나요?ㅎㅎ

지난번에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한번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사장님도 기억해주셨어요 와우ㅎㅎ

카페 안에는 이렇게 벽마다 드라이 플라워로 꾸며져있어요.

다른곳처럼 복잡하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여유를 가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번과 메뉴는 달랐어요.

너무 늦게 갔던 터라 대부분 다 나가고 저만큼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마카롱에 맛들린 저를 위해 남편은 종류별로 2개씩 달라 주문했더니

다 먹을 수 있냐며 오히려 당황하신 사장님...

그래서인지 사장님께서 에그타르트를 서비스로 주시고 아기 먹으라고 빵도 챙겨주셨어요

이렇게 정이 넘쳐도 되는건가요?

마카롱뿐만 아니라 음료도 많아요

마카롱은 차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는것 다들 아시죠?

마카롱 주문하면서 음료도 같이 했어요.

고놈은 바로 죠리퐁라떼!

언젠가 한번 먹고 너무 맛있었는데 마침 요게 있더라구요ㅎㅎ

마치 죠리퐁을 우유에 말고 마지막에 남은 국물을 먹는 맛이랄까요?

아기도 달달하니 잘먹더라구요

이곳은 매주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로,

찾아가실 분들은 참고해두면 좋을것 같아요.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히 대해주시고 정이넘쳐나서 마카롱이 생각이 난다면 또 찾아오게 될것 같아요👍👍

요것들이 제가 주문한 것들이에요.

각 2개씩 들어있고 개별포장해주시니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에그타르트도 부드럽고 아기들도 잘 먹을수 있어서 딱 좋았어요.☺️

보다도 사장님의 넘치는 정과 친절함에 또한번 반했다는...

그래서 더욱더 응원하고픈 마음이에요

대박나세요! 나에게 [디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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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기분 우울하거나 꿀꿀할때

마카롱 한입 하시고 좋은일만 있길 작게나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