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1 정이 넘치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디저트카페 '나에게[디얼:미]' 가족들끼리 계곡 놀러갔다 오는길에 지난번 먹었던 마카롱이 생각이나 바로 도착지를 바꿨더라죠ㅎㅎ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릴 디저트카페는 바로 금왕에 위치한 '나에게'라는 카페에요. 이 카페는 젊은 여자분과 남자분이 운영을 하고있어요. 카페 이름부터가 따뜻해보이지 않나요?ㅎㅎ 지난번에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 한번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사장님도 기억해주셨어요 와우ㅎㅎ 카페 안에는 이렇게 벽마다 드라이 플라워로 꾸며져있어요. 다른곳처럼 복잡하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여유를 가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번과 메뉴는 달랐어요. 너무 늦게 갔던 터라 대부분 다 나가고 저만큼만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마카롱에 맛들린 저를 위해 남편은 종류별로 2개씩 달라 주문했더니 다 먹을 수 있냐며 오히려 당황하신 사장님... .. 이 집, 맛 집 이네 2019. 9.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