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거부감극복1 우진이의 하루 기록(안쓰던 마스크 착용기) "마스크 착용 거부하는 우진이" 조금 더 어리고 미세먼지 많았던 때도, 코로나가 시작하고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할 때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았던 아들. 코로나 이전에 미세먼지로도 심각했을 때도 마스크가 답답한지 벗어던져버리던 아이였기에 이번 코로나 상황에서도 걱정되는 마음에 무작정 아이에게 마스크를 씌우려 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더 거부감을 갖고 울부짖는 모습에 강제로 하지는 못했다. 3월 어린이집 입학을 앞두고 코로나가 확산되어 3개월간 입학이 늦춰지고 긴급 보육으로 아이들이 마스크를 한 상황에서 어린이집을 다닐수 있었다. 이 때, 우진이도 보낼까 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터라 보낼 수가 없었고, 선생님께서도 아기가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보내도 된다는 말을 듣고 또래친구들과 형들 누나들과 노는것을 너무나.. 일상/우지니네 life 2020. 8. 2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