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으면서 하는 촉감놀이 장난감, 짐플리키즈 슬라임베프
안녕하세요:D
날씨가 요즘 많이 풀린것 같지요?
오늘은 요즘들어 씻기를 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이것저것 오만가지 찾아보고 생각하는 주인 우진맘이에요..
막상 들어가면 또 안나오려고 하고
일단은 들어가는게 일이라는.....
그래서 뭐 재미나게 할 수 있는게 없을까 찾던 중 눈에 훅 들어온 것이 있다지요 ㅎㅎ
바로 요 아이인데요
물에서 가지고 놀수 있는 슬라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용량은 150g으로 1회분 양(욕조 40리터 기준)이 들어있답니다.
슬라임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별도로 사주거나 하지 않았었는데 요 제품은
한국, 미국, 유럽, 일본의 어린이 안전 테스트를 모두 합격한 제품이라고 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겠죠?
이 슬라임 가루는 일반 식탁에서 사용되는 소금이라고 해요.
놀이하다 가루가 부족할 경우에는 집에있는 일반 소금을 더 넣으면
물이 되어서 배수가 쉬운 상태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먹을수 있는건 아니니 아이가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지요?
사용방법으로는
1. 욕조에 약 40리터의 따듯한 물을 채워줍니다.
2.슬라임베프 가루를 물위에 뿌리고 잘 저어줍니다.
3. 5~10분 후 슬라임베프가 완성되면 물놀이를 시작합니다.
간단하쥬?
40리터로는 대략 8cm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영상에서처럼 가루를 넣고 저어주다보면
슬라임처럼 변하는걸 느끼실거에요.
슬라임 베프에 미스터버블도 섞어주니 더 재미있어하는 아들....
물놀이가 끝나고 슬라임 베프 녹이는 방법
1. 욕조에 기존 물은 그대로 두고 30리터를 더 채워줍니다.
2. 색은 변하지 않으면서 물처럼 변한 상태에서 배수구에 쏟아줍니다.
목욕이 끝난 후 뒷처리도 간단하쥬?
슬라임이 미끌거리기 때문에 아이몸과 바닥, 욕조를 깨끗이 헹궈줘야 해요.
한가지 더 중요한 건 아이가 물놀이 도중 되도록 욕조 밖으로 나오기 않게 하셔야해요.
슬라임이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니 밖으로 나와야 한다면 꼭 잡아주셔야 합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이렇게 가끔가다 재밌는 놀이하면서 목욕하니
도망다니는 아들 잡으러 다니지 않아도 좋고,
아이도 이제는 목욕하자그러면 거부하지 않고 순순히 들어간답니다.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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