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가 만드는 레고. 창의력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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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들4살에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레고장난감
블럭놀이가 아이 창의력키우는데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바로 해주었다.
초반엔 이렇게 보고서 어찌저찌 만드는 정도였다.
아들 말로는 오리는 물위에 있어야 된다며
파란블럭으로 물을 표현하고
사자는 초원에 있어야 된다며 초록판 위에 올려놓은 모습이다.
이때부터 예사롭지 않더니
점점 모형을 만드려고 한다.
그러고서는 엄마나 아빠한테 무엇인지 설명까지 해주는 아들.
레고 만드는거에 진심인 아들이라
혼자서 만들려고 하고 안되는건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매번 아들이 만드는거 보면
어떻게 그렇게 만들 생각을 했는지 놀랍다.
지금까지 만든 레고들이 많지만 몇가지 추려보았다.
동물원을 표현한 것도 있고,
구조대나 배를 표현한 것들도 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도 우진이가 블럭으로 되게 다양한 것들을 만든다고 하실 정도로
아들이 블럭을 되게 잘 가지고 논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들, 표현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만들어 내는 점이
이 블럭을 잘 사줬다고 생각드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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