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브제 컬렉션 스타일러 구입 후기(feat. LG 가전 원격제어 ThingQ)
안녕하세요~!
코로나 거리두기가 많이 풀리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북적북적 거리는 요즘,
우진맘은 많은 고심끝에 스타일러를 집에 들였답니다.
그렇기에 그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왜 스타일러를 구입했냐~?
여러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직장 다니는 남편 바지때문인데요,
남편이 대부분 입는 바지가 정장스타일의 바지라
한두번 입고 나면 바지의 주름이 사라져 드라이를 맡겨야 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ㅠㅠ
그래서 고민하다 스타일러는 추를 이용해 바지 주름을 잡아준다하여
남편과 고민끝에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랑 엘지 스타일러랑 고민끝에 선택한
엘지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 이 아이입니다.
거울형으로 할까 하다 저 옆에 전신거울이 있기에 거울은 필요 없을 것 같아
오브제 컬렉션인 요 아이로 했더니 선택 잘 한것같아요.
스타일러를 열면 이렇게 5개의 옷걸이가 있어요.
매장에서 설명들었을 때 혹했던 부분이 아이 옷도 걸수 있고, 위의 옷걸이 뿐만 아니라
철로 되어있는 옷걸이 제외한 다른 옷걸이도 겸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있어요.
그런데, 설치 기사님 하시는 말씀이 다른 옷걸이 사용은 가능하지만
딱 맞지 않아 작동하면서 덜컹더려서 빠질수 있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정해져있는 옷걸이만 사용하기로...
바지 집는 옷걸이도 포함되어 있으니 여러모로 유용할 것같아요.
아래부분에 보시면 이렇게 향기시트 투입구도 있어요.
향기시트는 스타일러 내 구성품에 같이 포함되어있어요.
향기시트 투입구를 꺼내어 열어주고, 향기시트를 접혀있는 그대로 해서 1/3정도 접어
투입구에 맞춰주고 캡을 닫아서 넣어주면 되요.
스타일러는 이렇게 먼지 거름망이 있어요.
삼성 에어드레서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지만,
스타일러는 거름망만 잘 청소해주면 되니 에어드레서보다는 간편하죠?
구성품에 포함된 수건?같은것으로 쓸어 담아 거름망을 청소해주면 됩니다.
참 쉽죠?
스타일러에 물보충 통과 물버림 통이 있어요.
건조기능도 포함이 되어있어 사용후 물통을 비워주어야 해요.
스타일러를 이용할 때 꼭 물을 담고 작동을 시켜야 해요 안그럼 작동이 안되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요 바지 관리기!!
저렇게 문을 열면 안에 필름이 있고 그 안쪽으로 바지를 넣어 걸면되는데요,
걸을때는 바지를 접어서 거꾸로 집어 걸어야 한답니다.
그러고 나서 아래부분에 바지를 끼워 넣어야 준비가 끝나요.
남편 바지를 직접 해봤어요.
처음에 바지 접을때 잘 접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주름이 이중주름으로 된답니다.
거꾸로 집어 걸어서 필름안에 넣고 바지 주머니를 잘 펴고 실행을 시킵니다.
관리가 다 끝난 바지에요.
바지주름이 잘잡히지 않았나요? 거의 칼주름....
처음 시작할 때 주름만 잘 잡아주면 저렇게 칼주름이 되요.
그렇지 않으면 이중주름이 되니 조심해야해요.
삼성에 Smart Things가 있듯이 LG는 ThinQ가 있어
제품마다 원격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답니다.
저희 집에 가전을 원격으로 연결해 놓았어요.
어쩌다 보니 집 가전이 대부분이 LG라는...
세탁기도 연결을 해놓았는데 켜지지 않으면 저렇게 연결안됨이라 뜨더라고요?
왜그런지는 모르겟지만..
그래도 원격으로 설정을 해놓으니 폰으로 작동 시킬 수 있고,
실행시켜놓고 외출하게되면작동이 끝나면 알림으로 뜨니 좋더라고요 ㅎㅎ
LG 가전 사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편하게 편하게 지내자구요:)
이상 LG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 구매 후기였습니다.
본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어떠한 협찬없이 직접 구매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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