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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생생하게 동화 들려주는 "애플비 - 소곤소곤 명작 동화"

우진맘:D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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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꼼짝없이 집에서 방콕하는 요즈음 

밤에 아기 재우려고 책읽으려면 무드등도 켜야하고, 

무드등으로는 도저히 책을 읽을 수가 없기에 고민하던 끝에

찾아 보니 미니빔으로 동화보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애플비 - 소곤소곤 명작동화"

애플비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명하지요?

애플비 제품 아니고도 여러가지 미니빔으로 동화 들을 수 있는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제품 열어보니

동화 칩 5개, 동화책, 미니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미니빔 없이 낮에는 책으로 아기랑 같이 보면서 읽어 줄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미니빔 뒷쪽에는 5개의 칩을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칩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더라구요.

칩마다 총 5컷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미니빔에 칩을 꽂고 돌리면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는 방식이에요.

마찬가지로, 숫자버튼을 누르면 장면에 맞는 이야기가 나오고,

아래부분에 작은 바를 왔다갔다 하면서 동화를 바꿀 수 있어요.

밤에 아기 동화 들려줄 때 해본 영상이에요.

미니빔을 엄마가 들지 않고, 아기가 직접 들고 볼 수 있을 만큼

무게는 무겁지 않답니다.

밤에 엄마가 불 켜놓고 책 읽어주지 않아도,

칩꽂고 천장이나 벽만 쏘아주면 끝!!!! 

이제는 작은 불빛에 의존하여 책 가까이 해가며 안보인다 힘들게 고생하지 않고,

누워서 편하게 아기 동화 들려줄 수 있어 참 좋아요:D

.

.

해당 제품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기 마련!

우선 저는 해당 제품이 칩을 꽂으면 자동으로 실행이 되는 줄 알았더니 

왠걸.... 

모든게 수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한번 놀랐네요...

직접 돌리지 않고서는 직접 누르지 않고서는 동화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 

그리고 건전지로 이용을 하는데 건전지 수명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 

보통 건전지라면 한번쓰면 꽤 오래가는데

이 제품은 한번 꽂으면 일주일 갈까 말까...

그래도 아기에게 동화 들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은 어느 곳에서도 제품 제공 받지 않고 직접 구입 후, 직접 사용한 실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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